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에 마시는 한두잔의 술…간질환에는 ‘독(毒)’ 추석에 마시는 한두잔의 술…간질환에는 ‘독(毒)’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간질환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발생한다. 특히 B형·C형간염바이러스거나 만성간질환자는 추석에 차례나 성묘 뒤 가족끼리 술한잔을 기울이다 증상이 악화돼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침묵의 장기’ 간, 아무리 아파도 특별한 증상 없어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간암환자는 약 1만6178명으로 환자수 6위고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간은 대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로 단백질과 영양소를 생성하며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하지만 병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어도 증상이 없어 침묵 건강일반 | 유대형 기자 | 2017-09-19 15: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