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자 짊어지긴 버거운 산후우울증 혼자 짊어지긴 버거운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산후우울증은 산모건강은 물론 자녀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이며 예방과 치료에 대한 세심한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 우울감을 겪는다. 대체로 분만 후 2~4일 안에 시작돼 4일째 최고조에 다다랐다가 2주 정도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우울감이 나아지지 않고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면 산후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변화와 피로, 양육부담 등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임신 전 우울증, 공황장애를 건강일반 | 김보람 기자 | 2020-12-23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