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확진자수, 소폭 증가해 500명대…“방역 경계심 늦춰선 안 돼” 코로나19 확진자수, 소폭 증가해 500명대…“방역 경계심 늦춰선 안 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어제보다 소폭 증가한 500명대를 기록했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총 537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08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수는 6만9651명으로 증가했다.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의 일일 확진자수도 우선 200명 안쪽으로 낮아진 상태다. 하지만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인터콥 집단발생과 관련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는 총 2797명으로 그 중 924명(33%)이 검사받아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1-01-12 16:54 “코로나19 경증환자, 중증 악화 시 대형병원 전원 어려워” “코로나19 경증환자, 중증 악화 시 대형병원 전원 어려워”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확진자 대부분은 경증환자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치료에 적합한 환경과 인력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전원(치료받던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시켜야한다. 하지만 감염병전담병원의 37.5%는 환자전원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함께 감염병전담병원이거나 코로나19확진자 입원병원 24곳(국립대병원 1개, 사립대병원 3개, 지방의료원 17개, 특수목적공공병원 3개 등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나타났 2020 국정감사 | 강태우 기자 | 2020-10-21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