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당차병원, 세계 최초 ‘이중층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 개발 분당차병원, 세계 최초 ‘이중층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 개발 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은 26일 세계 최초로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완전 분해되는 ‘이중층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손준식 박사, 엠아이텍 김규석 책임연구원이 참여했다. 기존 소화기계 ‘플라스틱 스텐트’는 내경이 작아 빨리 막히고 ‘금속 스텐트’는 확장력이 우수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추가시술을 통해 제거해야하는 등 제약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고자 약 10년 전부터 삽입 후 체내에서 생분해 되는 스텐트개발이 진행됐지만 협착 병원소식 | 강태우 기자 | 2021-01-26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