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연약물치료, 편견 버리면 니코틴중독 제대로 벗어날 수 있어” “금연약물치료, 편견 버리면 니코틴중독 제대로 벗어날 수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오랜 시간이 지나야 병에 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흡연은 그 순간 뇌가 니코틴에 중독되는 ‘뇌질환’이다. 아예 시작을 안 하는 게 낫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제아무리 굳게 마음먹어도 금연은 단순히 의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니코틴중독에서 제대로 벗어나려면 전문가에 의한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 현재 서울시 보라매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금연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오범조 가정의학과 교수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금연, 참 쉽지 않다. 니코틴 위력 얼마나 대단한 건가.니코틴은 담배를 피우는 순 인터뷰 | 장인선 기자 | 2020-01-21 10:02 애니메이션이 금연치료까지 돕는다? 애니메이션이 금연치료까지 돕는다? 약물치료는 금연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의료진이 진료 중 일일이 약물의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 동영상 등의 디지털미디어다. 실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그림과 동영상을 활용해 담배와 금연치료약물에 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이 금연치료약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개발해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신동욱 교수팀은 의료 애니메이션 개발업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16-10-18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