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추석, 가족 최대 8명까지 모인다…4단계지역에선 ‘집’으로 장소 제한 올 추석, 가족 최대 8명까지 모인다…4단계지역에선 ‘집’으로 장소 제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어제보다 감소한 1700명대를 기록했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1709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675명, 해외유입은 34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수는 25만7110명으로 증가했다.방역 당국은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 분야별 방역수칙을 보완·강화했다.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1-09-03 18:05 내달부턴 거리두기 4단계 체제…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 내달부턴 거리두기 4단계 체제…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 방역 당국이 내달 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공개했다.새 거리두기의 핵심은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 이에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간소화되고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높은 그룹별로 관리되는 등 기존 거리두기의 문제점을 최대한 보완했다는 설명이다.4단계로 간소화된 거리두기에 따르면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에 해당한다. 단계별 방역수칙은 아래와 같다. 다만 수도권 등 일부 지자체는 급격한 방역 긴장 완화를 우려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이행기간을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1-06-20 17:39 거리두기 4단계로 간소화…사적모임 제한인원도 단계별로 달라져 거리두기 4단계로 간소화…사적모임 제한인원도 단계별로 달라져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했다. 방역 당국은 5일 개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청회에서 이를 공개했다. 방역 당국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의 핵심은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다.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제한 조치로 인한 서민경제의 피해 누적, 유사업종 간 형평성 문제 등 기존 거리두기 방안의 문제점들을 도출, 이를 최소화하면서 현실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거리두기 수칙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우선 거리두기 단계가 5단계에서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1-03-06 11:09 “서로의 작은 배려, 안전한 병원 만드는 원동력이죠” “서로의 작은 배려, 안전한 병원 만드는 원동력이죠” 명지병원는 11일부터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문화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인해 환자와 병문안객 모두가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 환자치료중심의 병문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된다.명지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병문안 시간지정 ▲병문안객 명부작성 ▲병문안 제한대상지정 ▲병문안 시 준수수칙 등을 배너와 포스터, 유인물배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 입원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방문객을 통제한다.명지병원의 지정면회시간은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 오후 6~8시, 주말 및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17-10-13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