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대특집] 항문질환에 눈물 뚝뚝…전투력도 뚝뚝 [군대특집] 항문질환에 눈물 뚝뚝…전투력도 뚝뚝 군 생활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일과를 소화하고 훈련을 하다 보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에 헬스경향은 군 장병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부상·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응급처치법 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일곱 번째 순서는 ‘치핵’입니다. 군 장병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긴장, 생활리듬 변화, 빡빡한 일과 등으로 인해 여유롭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 이에 항문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쉽다. 특히 힘든 훈련이나 작업 등으로 찬 곳에 오래 앉아있거나 복압이 증가 건강일반 | 안훈영 기자 | 2023-04-24 11:22 ‘꽁꽁’ 언 날씨 항문은 ‘끙끙’ ‘꽁꽁’ 언 날씨 항문은 ‘끙끙’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철 대표질환’들이 있다. 그 중 ‘치질’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12월, 1월)에 치질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각각 7만8265명, 8만1753명이었지만 여름(9월)에는 6만8160명이었다. 매년 여름에 비해 유독 겨울에 치질환자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활동량·수분섭취량 줄어 생기는 치핵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치질의 정확한 의학용어는 ‘치핵’이다. 치핵은 항문정맥혈관이 부풀어 생긴 덩어리로 풍선처럼 부풀다가 나중에는 항문 밖까지 밀고 나온다. 전문가들은 치핵의 건강일반 | 강태우 기자 | 2020-11-26 06:30 통증 적은 ‘리가슈어 치질수술’…빠른 일상복귀 도와 통증 적은 ‘리가슈어 치질수술’…빠른 일상복귀 도와 봄날의외과는 20일 항문외과팀 최병서 원장이 ‘72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고식적 수술방식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리가슈어술식’이 어떻게 보완하는지와 실제 임상적인 개선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치질수술은 외과 전반에서 수술 후 예후가 좋은 편에 꼽힌다. 하지만 수술 후 회복과정 중 앉거나 걸을 때 그리고 배변 시 심한 통증을 감내해야했다.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고식적 치핵절제술’은 늘어진 조직을 절제해 발생하는 출혈을 녹는 실 등을 이용해 봉합해 지혈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혈을 위해 주변조직을 지나치게 당겨 봉합하다보니 병원소식 | 강태우 기자 | 2020-11-20 12:47 “장시간 앉아서 일한다면 ‘치질’ 조심하세요” “장시간 앉아서 일한다면 ‘치질’ 조심하세요” # 평소에 화장실에서 뉴스를 즐겨보고 회식자리가 많던 직장인 이 씨(31)는 얼마 전 치핵수술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술을 줄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비교적 빨리 발견돼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그중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부르는 증상은 대부분 치핵이다.치핵은 50세가 넘으면 약 50%에게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핵환자수는 61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 40대와 50대가 각각 20%로 가 건강일반 | 유대형 기자 | 2018-03-15 09:27 겨울철 남모를 속사정 ‘치핵’ A to Z 치핵환자들에게 겨울은 혹독한 계절이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데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에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치핵은 항문융기(배변 시 항문관을 보호하는 주름 진 구조물)를 지지하는 구조물들이 약해지고 피가 뭉쳐(울혈) 항문이 탈출하거나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무엇보다 치핵은 배변·식습관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수 있어야한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평화 교수의 도움말로 치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치핵은 어떨 때 의심해야 하나요?치핵 초기에는 건강일반 | 장인선 기자 | 2017-12-14 10:46 “겨울철 더 심해지는 ‘이것’…감추는 것만이 능사 아냐” “겨울철 더 심해지는 ‘이것’…감추는 것만이 능사 아냐” 추운 날씨로 인해 여기저기 탈이 나기 쉬운 겨울철. 치질환자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시기다. 낮은 기온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데다 연말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병이 악화되기 때문이다.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5년 주요수술 통계에 따르면 1월·2월·12월의 치핵수술건수는 약 6만 건으로 한 해 수술 건수(약 19만7000건)의 30%를 차지했다.▲감염 시 항문농양·패혈증으로 발전…빠른 치료 중요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 등의 항문질환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치질은 정확히 ‘치핵’을 건강일반 | 장인선 기자 | 2016-12-16 15: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