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먹거리 12선(選) ⑤방아잎장떡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소화촉진을 돕는 채소가 있으니 바로 ‘방아잎’이다. 방아잎을 주재료로 만든 방아잎장떡의 영양을 분석한 결과 열량은 167kcal이었고 단백질은 4.4g이었다. 지방은 3.3g, 칼슘은 38.1mg, 철분은 0,9mg으로 조사됐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검출되지 않았다. 소화촉진은 물론 동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아토피에도 효과만점인 방아잎. 맛도 좋고 건강에도 그만인 방아잎장떡을 추천한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양질의 삶을 향유하고 있다.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내가 얻고자 하는 지식들을 장소와 시간의 장애 없이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고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쉽게 흘려버리고 있다. 학창시절 컴퓨터 한 대만 생겨도 며칠 밤을 잠 못 이를 정도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우린 좋은 집이 생겨도, 차를 소유해도, 고가의 보석을 가져도 너무 많고 흔해 큰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컬러도

몸에 좋은 먹거리 12선(選) ④우엉잡채집안에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구경할 수 있었던 음식 중 하나인 잡채. 조물조물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진 잡채 맛은 말 그대로 ‘별미’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중금속 배출에 빼어난 우엉까지 첨가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것이다. 우엉잡채의 영양을 분석한 결과 우엉잡채의 열량은 1인분에 101kcal로 일반 잡채 칼로리인 245kcal보다 절반 이상 낮았다. 포화지방 함량은 0.2g, 식이섬유 함량은 3.3g이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검출되지 않았다.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

지난시간엔 색종이를 펼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색종이를 골라 아름다운 종이배를 만들었다. 제대로 된 ‘힐링’을 하기 위해선 나의 심리상태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어떻게 색종이를 통해 나의 성향과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까? 어릴 적 유난히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어딜 가도 그 물건이 눈이 띈다. 어쩜 그렇게 눈에 밟히는지…. 그것은 나에게 없는 어떤 것을 채우고 싶어 하는 심리가 뇌에 신호를 보내그 물건이 더 눈에 띄게 되고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컬러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싫어했던 레드컬러가

몸에 좋은 먹거리 12선(選) ③아욱국‘집 앞 남새(나물)밭의 이슬 젖은 아욱을 아침에 꺾고 동쪽 골짜기의 누런 기장을 밤에 찧는다’ 아욱국을 사랑했던 다산 정약용의 남긴 시구다. 아욱국은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전통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술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시금치보다 단백질이 두 배, 지방은 세배가 많고 무기질과 칼슘 함량도 높아 성장기 어린이 골격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아욱국의 영양을 분석한 결과 열량은 130kcal로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된장국의 57kcal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양질

마음 이해 없는 힐링 무의미…심리상태 파악해야왠지 우울하고 무기력감에 빠진 당신. 하지만 당신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려하지 않고 회피하고 만다. 자신의 심리상태를 아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힐링’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자기 몸 챙기기라면 달인인 철수 씨.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끼고 산다.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면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몸매 만들기에 장애가 돼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술자리도 가지 않는다. 그런 철수 씨에 대해 주위사람들은 자기 밖에 모른다고 하지만 철수 씨는 날

몸에 좋은 먹거리 12선(選) ②산채모듬밥최근 식품영양학계에서는 각종 성인병 및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산화를 방지하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육류 및 패스트푸드 등 동물성 식품군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식품군 섭취를 늘려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적정량의 열량,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는 ‘산채모듬밥’을 소개한다. 산채모듬밥의 영양성분을 조사해보니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검출되지 않았다. 칼슘은 55.8mg, 포화지방은 0

시각을 통한 힐링의 첫 번째 주제는 ‘컬러’다. 주변을 둘러보면 참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주위가 온통 형형색색의 컬러로 뒤덮여있다는 사실이다. 하늘을 바라봐도 컬러가 있고 땅을 내려다봐도 컬러가 있으며 양 옆을 둘러봐도 여전히 다양한 컬러로 이뤄져있다. ‘아! 이것이 컬러구나’ 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컬러는 우리 삶 구석구석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사실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삶 속에서 꽤 자연스럽게 컬러를 접하고 있지만 컬러를 인식하며 사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오감 활용 힐링…“마음 평화?정화 도움”헬스경향이 연예인 뷰티 마스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더엘 대표 겸 방송인 이미나 씨의 ‘힐링 토크’ 연재를 시작합니다. 국내 방송인 최초로 뷰티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는 스파더엘을 운영, 자연주의 스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오감(五感)힐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 대표. 헬스경향이 야심차게 기획한 ‘이미나의 힐링토크’를 통해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성공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영위해 가는 것도 중요하

헬스경향이 육류와 패스트푸드가 점령한 식탁을 본래 자리로 돌리기 위해 ‘행복한 밥상’을 시작합니다. 행복한 밥상은 일상에 찌든 가족 구성원들이 오손도순 둘러앉아 행복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향후 본지에서는 ‘행복한 밥상’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맛있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몸에 좋은 먹거리 12선(選) ①연잎밥연잎은 인도와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분포돼 있는 식물로 연잎(lotus leaf), 연자육(lo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