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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의사가 본 의료서비스…‘풍요속의 빈곤’
필자는 8년째 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전에는 수년간 봉직의로 근무했다. 이렇게 십수년간 안과전문의로서 일하면서 느낀 점은 시간이 갈수록 의료비지출에 대한 사람들의 저항이 커진다는 것이다.30만원 안팎의 수술비용이 부담스러워 수술시기를 미루거나 실명예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7-01-17
[연재칼럼] 살고자 하는 희망이 주는 ‘치유’의 힘
김동민 씨(가명)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24세의 청년이다. 누나에게서 골수이식을 받았는데 합병증으로 인해 각막에 자주 염증이 생겨 필자에게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이미 고교 때부터 병이 시작돼 학교도 중퇴했다고 한다.눈이 매우 건조하면 각막에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7-01-03
[연재칼럼] 50대 부부의 사랑에서 ‘희망’을 엿보다
‘사랑’. 듣기만 해도 참 가슴 따뜻해지는 단어다. 사랑에는 종류가 많다. 알 수 없는 매력에 끌려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는 열정적인 사랑이 있는가 하면 숨쉬는 공기처럼 늘 있는 듯 없는 듯 일생을 함께 하며 지키는 잔잔한 사랑도 있다. 전자는 주로 젊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2-20
[연재칼럼] 의사들의 남모를 고민 ‘VIP증후군’
‘VIP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사회적으로 특별한 사람이나 의사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 특히 본인의 가족을 수술해야할 때 의사들이 긴장하고 부담감을 느껴 도리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두고 ‘VIP증후군’이라고 한다.VIP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2-06
[오피니언] 말기 녹내장환자, ‘미소’를 되찾다
할머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성 좋아 보이는 아드님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오셨다. 할머니는 녹내장치료를 위해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에 다니고 계셨고 우리 안과에는 가끔 안압을 측정하기 위해 들르셨다.녹내장은 만성질환이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안압을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1-15
[연재칼럼] 소중한 인연들, 그 속에 담긴 세월의 흐름
의사들은 직업상 많은 사람을 만난다. 진료를 통해 하루에도 수십명의 다양한 사람과 대면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개원의사들에게는 으레 단골고객이 있기 마련이다.필자는 개원한 지 고작 7년이 좀 넘었지만 단골고객들에게서 세월을 느낀다. 특히 노인들의 변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1-01
[연재칼럼] 우리나라에서 되찾은 소중한 시력
검은 피부에 미소가 가득한 중년남자가 진료실로 들어왔다. 멀리 아프리카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사업차 한국을 방문했단다. 귀국하기 전 백내장수술을 받기 위해 왔노라고 했다. 이미 본국에서 백내장진단을 받고 수술하려던 터라 의료기술이 뛰어난 우
헬스경향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0-18
[연재칼럼] 고도난시환자에게 펼쳐진 새로운 인생 2막
한 40대 남성이 조심스런 걸음걸이로 진료실에 들어왔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야구모자를 써서인지 나이보다 꽤 젊어 보였다. 하지만 필자를 쳐다보는 눈빛은 멍하니 초점이 흐려보였다.이 환자는 단순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다래끼로 필자에게 진료를 몇 번 받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10-04
[연재칼럼] 백내장수술 후 찾게 된 새로운 삶
벌써 10여 년 전의 일로 어느 곳에서 봉직의로 근무할 때였다. 40대의 젊은 여성이었는데 오른쪽 눈은 백내장으로 거의 실명상태였고 왼쪽 눈은 예전에 다친 후 각막혼탁이 심해 시력이 약한 상태인 데다 백내장까지 동반된 상태였다.처음부터 필자의 환자는
일산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9-20
[연재칼럼] 노안교정술의 눈부신 발전사
광학기술이 아무리 눈부시게 발전했어도 현대 안과학에서 시력교정은 여전히 어려운 분야임에 틀림없다.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뿐 아니라 중년 이후 발생해 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주는 노안 역시 마찬가지다.노안교정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9-06
[연재칼럼] 사진 속 내 눈동자는 왜 빨갛게 보일까?
가끔 찍은 사진을 보다가 자신의 눈동자가 빨갛게 돼 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적목현상’으로 서양에서는 무서운 ‘악마의 눈’으로 불리기도 한다.적목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어둠 속이나 희미한 불빛 속에서 플래시를 터뜨렸을 때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8-16
[연재칼럼] 근시·원시·난시 VS 노안 올바로 이해하기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물을 보는 원리는 눈으로 들어온 빛이 각막, 수정체 등에서 굴절돼 망막에 초점을 맺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대뇌의 시각중추로 전달돼 인식하는 것이다.이때 평행광선이 눈에서 굴절된 후 망막표면에 정확히 상을 맺으면 정시(正視
헬스경향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8-09
[연재칼럼] 근시·원시·난시는 왜 발생할까
우리가 사물을 보려면 반드시 ‘빛’과 ‘굴절작용’이 필요하다. 굴절이란 눈에 들어온 광선의 굴곡으로 우리 눈은 빛을 굴절시키는 방법으로 사물을 인식한다.시각적으로 인지한다는 의미는 사물에 빛이 반사돼 눈으로 들어온 빛이 굴절되고 초점을 맺는 과정이다.
헬스경향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8-02
[연재칼럼] 정기검진으로 실명원인질환 사전예방하기
시각은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큰 축복이다. 하지만 생리학적 또는 신경학적 요인으로 인해 시각능력을 상실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바로 실명이다.실명은 완전실명과 부분실명으로 나뉜다. 완전실명은 사물의 형태와 광각의 인지가 불가능해 아무것도 볼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7-26
[연재칼럼] 시각장애를 극복한 유명인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중에서도 시력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실명이란 생리학적 또는 신경학적 요인으로 시감각을 상실한 상태를 의미한다.시각장애인들은 선천적인 원인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질병이나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7-19
[연재칼럼] 비구면렌즈 vs 구면렌즈, 어떤 걸 선택할까?
사람의 눈을 구성하는 조직인 각막과 수정체는 굴절률의 각각 70%와 30% 가까이를 담당하면서 초점을 맞춘다. 눈으로 들어온 빛이 각막과 수정체, 유리체 등을 통과하면서 굴절되고 망막에 상을 맺음으로써 우리는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문제는 시력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7-12
[연재칼럼] 시력과 안전운전의 밀접한 상관관계
이번 칼럼에서는 운전 중 시력의 특성과 안전운전을 위한 시력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운전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는 시각을 통해 얻는 만큼 시각은 운전 시 가장 중요한 감각이다. 운전자는 시각을 통해 판단하고 조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안전운전을 지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7-05
[연재칼럼] 눈곱으로 알아보는 다양한 안과질환
아침에 일어나면 으레 눈에 끼어 있는 눈곱.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눈곱은 몸에 해롭지 않지만 눈곱이 자주 끼고 색상, 농도 등이 평소와 다르다면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다. 눈곱도 안과질환의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눈곱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으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6-28
[연재칼럼] 눈 가려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든지 눈이 가려워 어쩔 줄 몰랐던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눈이 가려운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작용하며 흔히 눈꺼풀 가려움증, 충혈, 눈꺼풀이 붓는 부종을 동반한다. 눈이 가려운 증상을 의학용어로는 ‘눈의 소양증’이라고 한다.먼저 눈의 소양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6-21
[연재칼럼] 백내장수술이 사망위험까지 낮춰준다?
살아가는데 있어 인간의 감각은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시력은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경험을 축적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어떤 감각에 비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시력의 선명함은 점차 떨어지게 된다. 바로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안과질환인 ‘
무지개성모안과 동은영 원장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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