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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오래가는 얼굴 베개자국은 노화의 징조다
어느 날 침을 놓는데 환자의 뺨에 베개자국이 있었다. 오전 10시가 넘었던 때니 아마 늦잠을 주무셨거나 나이 들면서 베개자국이 없어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베개자국이 보이면 상대방에게 덥석 말하기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민망스러울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8-01-17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비위가 안 좋으면 췌장과 위장이 약하다고요?
흔히 특정 향이나 맛이 역겨워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속이 느글거리는 증상이 있으면 ‘비위가 약하다’고 한다. 여기서 비위(脾胃)는 비장과 위장의 줄임말이다. 그런데 위장이야 그렇다 치고 비장은 소화와 크게 관련이 없는 장기인데 어떻게 비위가 소화기를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8-01-09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갑자기 입이 돌아갔다고 해서 모두 중풍은 아니다
며칠 전 안면마비환자가 필자를 찾았다. 환자는 자신이 혹여 중풍이 아닐까 노심초사했다. 필자는 “입만 삐뚤어졌다면 중풍이겠지만 입과 함께 눈도 안 감겨서 중풍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환자를 안심시켰다. 그런데 환자는 왜 자신의 증상이 중풍보다 심하냐고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8-01-03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유독 한쪽 신발끈만 잘 풀리는 이유는 뭘까
얼마 전 SNS를 통해 이상하게 한쪽 신발끈만 잘 풀린다는 글을 읽었다. 그러고 보니 필자도 운동화끈을 단단히 묶었는데 어느새 저절로 풀려있는 것을 종종 경험하곤 한다. 좌우가 불규칙적으로 풀리거나 유독 한쪽 신발끈만 풀리기도 한다. 여기에는 어떤 이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2-26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다크서클은 더 이상 ‘과로’의 훈장이 아니다
얼마 전 다크서클로 유명한 한 개그맨이 판다곰 복장을 한 광고가 나왔다. 항상 피곤해 보이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회자됐는데 전화위복이 따로 없다. 다크서클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건강과 전혀 무관하기도 하다. 특히 피로와는 크게 상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2-19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인삼꼭지 ‘노두’도 버리지 말고 먹어야 한다
인삼은 식품으로도 유통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런데 마르지 않은 수삼을 구한 경우 꼭지부분인 노두는 독이 있어 먹어선 안 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삼 노두에는 독이 없기 때문에 굳이 버릴 필요가 없다.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2-13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추운 겨울에는 왜 소변을 자주 볼까
날씨가 겨울답게 추워졌다. 흔히 겨울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 추운 날 야외에 있다면 더욱 그렇다. 겨울철 소변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소변량에 변화를 주는 가장 큰 원인은 수분의 양이다. 당연히 수분 섭취량이 많으면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2-06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장내 기생충은 면역력을 높여준 ‘오래된 친구’였다
최근 JSA(공동경비구역)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 몸속에서 나온 기생충이 화제다. 이로 인해 북한 병사들과 주민들의 식생활이나 위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기생충이 꼭 박멸해야 할 혐오의 대상만은 아니다. 사실 기생충은 인간의 생존능력과 면역력을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1-28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꼬막 효능 살리는 조리법? ‘타우린’에 숨어 있다
필자는 어릴 적 어머니가 양푼에 담아주신 삶은 꼬막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꼬막은 핏기가 있으면서 윤기가 돌아 ‘작은 심장’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시중의 꼬막은 종류가 다르기도 하겠지만 간혹 너무 삶아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1-21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귓불을 당기면 치매가 멀어진다?
며칠 전 귓불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단순히 노화의 한 현상으로 생각됐던 귓불 주름이 뇌의 퇴행성변화를 나타내는 신호라는 연구결과다. 과연 귓불 주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최근 국내 모 대학병원 연구팀은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1-14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가을전어’ 집 나간 정신머리를 불러들인다
가을 제철음식인 전어에 대한 칭송이 많다. ‘봄 멸치 가을전어’도 있고 ‘봄 도다리 가을전어’라는 말도 있다. 특히 전어는 구이냄새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까지 불러들인다고 할 정도다. 정말 전어구이는 혹독한 시집살이로 집 나간 며느리가 자존심을 접을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1-07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어젯밤은 으슬으슬할 정도로 한기가 느껴졌다. 이맘때면 걱정이 늘어나는 분들이 있다. 바로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다. 한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우니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걱정이 태산이다. 건강한 사람의 손발온도는 보통 29℃ 정도 된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1-01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수면 중 코막힘은 만병을 부른다
본격적인 가을이 되면서 밤사이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 숨쉬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입을 벌리고 자게 된다. 하지만 수면 중 구강호흡은 단순히 입으로 숨 쉬는 것을 떠나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가볍게 여겨서는 안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0-24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현미, 정말 사람 서서히 죽이는 독(毒)일까
항간에 현미가 독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현미를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고 사람을 서서히 죽여 간다는 것이다. 현미는 백미와 달리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어 건강식으로도 알려져 있는 만큼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현미는 정말 독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0-17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남은 추석음식 너무 아끼다 ‘식중독’ 걸린다
기나긴 추석연휴가 지났지만 아직도 남은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처 다 먹지 못한 음식이다. 버리자니 아깝고 바로 먹어 치우자니 비만이 걱정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이 변패돼 식중독우려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보통 여름철 음식물관리는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10-10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은 없다
간혹 진찰 중에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있다. 자신의 질환이나 처지가 고통스럽고 서럽거나 의사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 또는 따뜻하게 잡아준 손에 고마워 울기도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의사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환자들의 증상이 그 자리에서 개선되는 경우가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09-26
[연재칼럼] [웰빙의 역설] 공부하다가 졸린다면? 양치질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졸음을 쫓는 방법으로 양치질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혹시 치약에 포함돼 있는 방향성분과 자극성분에 의한 각성효과는 아닐까. 치약문제를 떠나 양치질 자체의 각성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음식을 씹는 저작운동은 뇌의 혈류순환을 활발하게 해 학습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09-20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가을철 면역력 높이려면 밤사이 체온을 잡아라
가을이 되면서 일교차가 심해졌다. 제법 가을을 티내는 양 새벽녘에는 쌀쌀하기까지 하다. 이맘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온도변화다. 온도변화에 몸의 잘 적응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가을철 저녁부터 밤사이가 문제다. 가을에는 숙살지기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09-12
[연재칼럼] [한동하의 웰빙의 역설] 달걀마사지는 왜 피멍에 효과적일까?
넘어지거나 부딪치면 피멍이 생기고 붓기도 한다. 그 부위가 눈 주위라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 이때 많은 사람이 (날)달걀마사지를 택한다. 달걀마사지는 피멍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달걀이 피멍의 혈액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은
헬스경향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09-05
[연재칼럼]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백수오’ 끓여서 먹으면 안전하다
2년 전 한의학계는 물론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던 ‘가짜 백수오’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라는 식물이 일부 혼입됐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 당시 해당 기업은 검찰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2년이 흐른 현 시점에서 식
헬스경향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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