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82% “가을철 야외활동 후 피부 답답해”
여성 82% “가을철 야외활동 후 피부 답답해”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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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가을철 야외활동 후 피부에 답답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코리아는 오늘(20일) 모바일 리서치전문기관 오픈서베이와 함께 20~30대 우리나라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가을철 야외활동 후 땀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에 답답함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가을철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대기 중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제품 위에 야외활동으로 흘린 땀과 각종 먼지가 뒤엉켜 피부에 쌓일 경우 피부 손상 및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야한다. 여의도 오라클피부과 정진영 원장은 “가을철 야외활동 후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는데 이가 땀, 피지 등과 쉽게 뒤엉켜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다”며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사이사이 낀 미세먼지 및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필립스 비자퓨어는 손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과 자극 없는 각질 케어를 돕는 제품이다. 얼굴 클렌징에 특화된 ‘듀얼모션 무브먼트’기술은 자극 없는 초미세 진동으로 피부 표면의 피지와 노폐물을 잘게 분해하고 끌어올린 후 브러시의 부드러운 롤링으로 이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특히 모공 딥클렌징 브러시와 함께 사용 시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 16.4%, 모공 13.03%가 개선되고 피부 각질이 19.7%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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