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연구원장 함기백 교수가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와 국제약리합연합의 국제위원으로 선임됐다. 함 교수는 향후 5년간 한국을 대표해 각 학술행사에서 소화기약물학 분야 연제 선정과 함께 국내 연자를 추천한다.
국제약리학연합(IUPHAR)은 소화기 약물분야 내 세계적 학회로 소화기약물, 순환, 신경계 분야별로 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FASEB)는 생화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등 기초의학 단체로 이들 연합들은 5년마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위원을 10여명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