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사진>가 11월25~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국제 자문위원장에 취임했다. 아시아인으로 최초이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 북미영상의학회는 5만2000명의 회원을 둔 세계최고 영상의학회로 최 교수는 국제 자문위원장으로 학회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 국가 영상의학회 간 협력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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