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11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올해의 전문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올해의 인물로 유해물질분석과 박순희 과장이 동시등재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3대 인명록 동시등재는 박 과장이 △WHO 바이오의약품 국제표준 전문위원활동 △일본 국가안전성평가원과 협력체계 확대 △유럽연합(EU)의 자문기구인 ECETOC, 미국 FDA독성연구소와 한국식약청의 업무협력체결 간사활동 △OECD 분자스크리닝과 독성유전체 프로그램의 자문위원과 암후성악 분과장 역할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