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두경부종양학회는 1984년에 설립되어 현재 5백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두경부종양 환자의 치료기술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소의영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소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고, 아주대병원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부회장, (재)한국의학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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