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박철 교수 ‘美성형외과학회지’ 부편집장 선임
고려대병원 박철 교수 ‘美성형외과학회지’ 부편집장 선임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2.06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의 한국 대표 국제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해당 학회지에 한국인 교수가 편집장으로 선임된 것은 최초다.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는 모든 국내외 성형외과의사들이 구독하는 전문학술지로 논문의 게재가 곧 명예로 연결될 만큼 영향력이 크다.
 
실제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는 인용지수가 3.382로 승인율이 20%미만으로 전체 외과분야 학술지 198개중 8%이내로 평가되는 영향력이 높은 학술지다.
 
박철 교수는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에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귀’ 관련 논문을 29차례 실었다.
 
한편 박철 교수는 ‘귀 성형술’ 명의로 30여년간 6500회 이상 집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