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대 김남규 교수가 오늘(8일)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는 아태지역에서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과 관련된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10여 개국 의학자들이 만든 첫 학회다. 김 교수는 10개국 26명의 이사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 상임의사회에 의해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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