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하이병원은 오는 20일 ‘사랑의 건강나눔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만60세 이상 남녀로 X-Ray·골다공증검사와 신경·정형외과 전문의가 상담을 진행한다. 또 척추?관절에 대한 특별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일산하이병원장은 “60세 이상부터는 관절의 유연성과 뼈의 골밀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척추퇴행으로 각종 근골격계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며 “전문적인 척추관절 의료기술의 혜택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이를 방치하거나 혹시 모를 고가의 병원비로 인해 치료를 늦추는 분들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