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브랜드 레스틸렌은 오늘(9일) 전용 시린지(Syringe·주사기) ‘스마트클릭시스템’이 시술자의 안정감과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2014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릭시스템’은 얼굴 전체 부위에 극소량의 히알루론산 입자를 균일하게 주입해야 하는 레스틸렌 스킨부스터의 전용 시린지다. 손가락 지탱부분과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높였으며 무게도 가볍다. 시술자의 감에 의존해 용량을 조절하는 기존 시린지와 달리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소리와 함께 10㎕(마이크로리터)씩 주입되는 미세한 용량 조절로 편리하고 정교한 필러시술이 가능하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사업부 박형호 전무는 “브랜드의 최우선 가치인 ‘정교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 개발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시린지가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프리미엄 필러브랜드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틸렌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레스틸렌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클리닉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레스틸렌 플러스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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