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독일 ‘iF디자인어워드’ 패키지부문 본상
아모레퍼시픽, 독일 ‘iF디자인어워드’ 패키지부문 본상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2.12.14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옴므·프리메라·해피바스 비오베베키즈 등 3개 라인이 독일 ‘iF 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3’ 패키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1개국 4352개 작품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제품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으며 패키지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디자인센터 이선일 상무는 “이번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디자인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객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3’ 패키지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옴므, 프리메라, 해피바스 비오베베키즈 3개 라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3대 디자인대회로 꼽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