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케어 전문브랜드 덴티스테는 28일 신촌 ‘솔로엔딩 미팅행사’에 지원물품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벚꽃솔로엔딩’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신촌의 다양한 음식점과 제휴, 맛집탐방을 하며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덴티스테는 커플탄생을 기원하며 참가자 300명 전원에게 아침 구취억제기능이 있는 덴티스테 치약·치실을 증정했다. 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구강스프레이 후레쉬브레스 스프레이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단순 미팅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닌 대규모 고객을 통해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축제라는 점과 점점 연애하기 힘들어지는 3포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힘을 준다는 취지가 좋아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커플탄생을 응원하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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