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남몰래 예뻐지는 비결 ‘나이트 홈 케어’
밤사이 남몰래 예뻐지는 비결 ‘나이트 홈 케어’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5.03.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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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로 피부고민이 계속되지만 병원과 살롱 방문에 쏟을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간단한 나이트 홈 케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효과적인 나이트케어 아이템 몇 가지를 알아봤다.

피부 톤 ‘업’ 시켜주는 ‘브라이트닝 나이트크림’

봄 햇살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피부 톤을 밝혀주는 나이트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노출시간이 늘어나는 봄철 얼굴에 거뭇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쥴리크 퓨얼리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 나이트크림’은 잠든 사이 고르고 밝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색소침착개선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관리·마사지 한 번에 ‘스마트 홈케어 기기’

노폐물이 모공 속에 가득 차 있으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해도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은 모공브러시나 클렌저만으로 제거하기 힘들다. 이스라엘 사해 머드를 주성분으로 한 ‘메디엘 실크 벨벳 마스크’와 ‘듀얼 이펙터’는 자성을 이용해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유효성분 흡수를 극대화한다. 잠들기 전 주 1~2회 사용하면 노폐물 제거와 영양공급,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모공 속 피지청소기 ‘블랙헤드 리무버’

황사와 미세먼지로 유난히 까맣게 보이는 코. ‘DTRT 리무버 노 포인트’는 오일 젤 타입 제품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 뒤 모공 속 블랙헤드를 녹여 흡착, 제거해준다. 피부에 자극 없이 작용해 피부가 민감해진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아름다운 머릿결 완성해줄 ‘헤어마스크’

길고 찰랑거리는 건강한 모발을 갖고 싶다면 ‘모로칸오일 리스토러티브 헤어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리스토러티브 헤어마스크는 고농축 케라틴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어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회복시켜준다. 저녁 샴푸 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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