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 골라써야 효과 높은 자외선 차단제
필요에 따라 골라써야 효과 높은 자외선 차단제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4.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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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실내보다는 야외로 나갈 일이 많아지는 계절이 시작됐다. 때문에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하지만 한 가지 자외선 차단제만 고집하거나, 무조건 SPF 지수가 높은 제품만을 찾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날마다 달라지는 아웃도어 스타일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도 선택해야 한다. 참존의 도움말로 외출별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을 알아봤다.

가볍게 산책할 땐 부드럽고 촉촉한 데일리용 선 크림

가벼운 산책의 경우 간단한 생활 자외선 차단만으로도 충분하다.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면 더할 나위없다. 참존 알바트로스 데일리 선 (SPF35/PA++)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사계절용 데일리 선 크림이다. 천연 수분 공급제인 히알루론산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꽃놀이 나설 땐 메이크업 지켜주는 뽀송뽀송 선 크림

하루 종일 야외에 있어도 메이크업이 번들거리지 않고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알바트로스 파우더 선(SPF41/PA++)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특허 받은 원형 PMMA 파우더 입자가 함유돼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파우더를 바른 듯 뽀송뽀송한 상태를 오래오래 유지시켜준다.

골프, 등산, 캠핑을 떠날 땐 SPF 지수 높은 레포츠용 선 크림

레포츠를 즐기고 야외활동이 잦다면 SPF 지수가 높고 물과 땀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 알바트로스 레포츠 선(SPF50+/PA+++)은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골프, 등산, 캠핑 등 야외 레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장시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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