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 선정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 선정
  • 경향신문
  • 승인 2012.05.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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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의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희귀질환 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최병옥 신경과 교수(사진)를 주관 책임 연구자로, 6년간 37억 8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 센터는 신경계 희귀질환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바이오마커 탐색 및 질병 지표 개발, 희귀질환의 조기 선별 검사를 위한 진단 기술 개발,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한 의약품 개발 전임상 및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한다.
초히 교수는 샤르코-마리-투스 환우협회를 창설하고 관련 홈페이지(http://home.ewha.ac.kr/~CMT/)를 운영하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 권위자다.

입병의 원인과 치료 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은 오는 31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1강의실에서 ‘입병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구강내과 박희경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예약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의록과 필기구,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한다. (02)207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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