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회,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 자문위원 위촉
한유총회,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 자문위원 위촉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4.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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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국유방암총연합회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이 한국유방암총연합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유방암총연합회(이하 한유총회)는 지난 25일 부산 의료법인 전일의료재단 대회의실에서 한국유방총연합회 곽점순 회장 및 한유총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방암총연합회 의료자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유총회는 유방암환우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유방암 계몽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체험 교육을 통해 환우들의 불안한 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유방암환우들의 숙원인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술의 건강보험적용을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진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은 “본인 또한 여성으로서 유방암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유방암환자들의 심적·영적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유방암환자들이 한가족요양병원에 내원했을 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은 재활치료 특성화 병원으로 부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육제척인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해야 한다는 게 병원 운영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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