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단으로 방치하기 쉬운 류마티스관절염
자가 진단으로 방치하기 쉬운 류마티스관절염
  • 황인태 기자
  • 승인 2015.05.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약 1% 정도가 앓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더 많아 대표적 여성 질환으로 불린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체계에 이상반응이 생겨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윤활막, 즉 교원질 조직을 외부물질로 착각하여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초기증상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많은 여성들이 이를 단순 가사 후유증으로 자가 진단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관절이 더 이상 기능할 수 없어, 관절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암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을 방치해 완치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 4명 중 1명은 자살 충동을 느꼈을 만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고 한다.

튼튼마디한의원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을 위해 지난 2년동안 이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치료솔루션인 연골한약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미 과학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검증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연골한약은 관절과 유사한 성분인 녹각류마교로 이뤄져 있어 관절에 직접 작용하는 한방 관절치료제이다. 천연 자연재료인 녹각, 우슬, 홍화, 별갑 등 뼈와 관절에 좋은 한약재를 모아 푹 끓여 콜라겐 성분을 추출해 내어 녹각류마교를 만들고 여기에 다시 체질별로 맞춤 처방된 약재와 함께 넣어 끊여 만들었다.

튼튼마디한의원은 “개인의 증상과 체질,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한 관절 회복이 가능하다”며 “연골한약을 중심으로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이유황을 복용하고, 벌침성분을 과학적으로 정제하여 만든 봉약을 염증 부위에 투여하는 봉약침법도 병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