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전 세계 쌍둥이 10쌍 참여한 글로벌 캠페인 펼쳐
갈더마, 전 세계 쌍둥이 10쌍 참여한 글로벌 캠페인 펼쳐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5.06.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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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는 오늘(8일) 피부미용시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글로벌캠페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 결과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28일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쌍둥이 10쌍이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난 2개월간 ‘레스틸렌’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을 통해 피부미용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기획됐다. 헐리우드 여배우 샤론스톤이 홍보대사를 맡아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격려했다.

10쌍의 쌍둥이들은 같은 날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일반인들로 피부미용시술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2개월간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필요에 따라 레스틸렌과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를 시술 받고 그 결과를 지켜봤다. 우리나라에서는 웹디자이너 최현주씨(34)와 패션디자이너 최윤서씨(34) 씨가 체험에 참여, 결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에도 직접 나섰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이번 행사는 레스틸렌이 전 세계적으로 쌓아온 제품의 안전성과 입증 받은 효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병원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의 비교사진은 포토샵을 통해 보정된 사례가 많아 시술결과가 과하게 부풀려지고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워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누적시술 2300만건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필러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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