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 버스광고 화제
bhc ‘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 버스광고 화제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06.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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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 최근 bhc의 뿌링클 치킨 버스광고가 화제다.

 

bhc는 버스광고와 TV광고 등 마케팅을 강화해 치즈치킨의 대표제품인 뿌링클의 열풍을 이어 나간다고 9일 밝혔다.

bhc는 최근 서울 주요 노선 100대의 버스를 대상으로 뿌링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뿌링클 제품이 10~20대를 대상으로 한 제품 특성상 이들이 자주 쓰는 언어로 기획됐다. ‘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 ‘나 꿍꼬또 뿌링클 멍는 꿍꼬또’, ‘뿌링클 너 때문에 심쿵’, ‘뿌링클을 몰라?!, 핵.노.답’ 등 재치있는 문구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또한 bhc는 두 청년이 TV를 보다 뿌링클 광고를 보게 되는 에피소드를 추가한 CF도 선보였다. 이번 CF는 ‘뿌링클이 뭐야?’ ‘응. 너만 빼고 다 아는 치킨’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뿌링클의 대중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bhc의 뿌링클은 치즈를 소재로 한 치즈치킨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되자마자 인터넷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체 매출중 50%를 차지했으며, 출시 7개월만에 400만개가 팔리는 등 bhc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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