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업체 딜라이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미술교육단체 ‘앨리’를 후원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앨리는 미술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미술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고등학생의 경우 주 4회 방학을 포함해 연간 1000시간 정도의 실기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딜라이트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예술가로 성장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순환기부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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