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적을 꿈꾼다. 어느 분야든 미래에 대한 꿈을 각기 다르겠지만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꿈꾸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비단과 같은 고운 피부일 것.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해갈수록 ‘아름답다’의 기준이 시각적으로 반영하는 요소가 바로 잘 가꿔진 피부이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발전해 왔다. 단순히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에서 발전해 본연이 가진 건강미에 대한 관심은 현대에 많은 화장품으로 하여금 의존하게 되었다.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자극 없이 효과적이고 젊음의 생기를 유지하고 싶은 것.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깐깐한 소비자인 여성들의 경우 더 좋은 제품, 좋은 성분을 피부에 담고 싶어한다. 그들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좀 더 좋은 성분, 좀 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탄생한 뷰티 제품들이 있다. 그 사람의 고급스러운 품격까지 상징하기에 이른 이 시점,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스킨케어 제품 BEST 3을 소개한다.
1. 시슬리
천연 식물 추출물을 재료로 하는 화장품 원료에 관한 연구를 말하는 식물 화장품학을 브랜드 콘셉트로하는 시슬리는 자사만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엄선된 천연 식물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과학적인 추출법으로 얻어진 식물 활성 성분의 농축액을 제품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슬리 에멀씨옹 에꼴로지끄(SISLEY EMULSION ECOLOGIQUE) – 유, 수분의 밸런스를 맞추어 건강한 피부와 건강한 피부톤으로 가꾸어주는 에센스 로션. 모든 피부를 위해 필수적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삼, 로즈마리, 홉 등의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시슬리 로씨옹 또니끄 오 쁠뢰르 (SISLEY LOTION TONIQUE AUX FLEURS)– 부드러운 느낌의 무 알코올 건성용 토너로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장미, 수레 국화, 하마멜리스 에센스 추출물로 피부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꿔주고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2. 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방 제약 회사인 한국 신약에서 출발한 한생화장품의 브랜드 린. 50년 전통의 한방 노하우와 수제 추출법을 현대 과학에 접목해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의 효능을 부여하는 고기능성 제품을 자랑한다. 또한 식약청에서 인증한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름개선과 미백에 탁월하며 동양인의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린 비결 윤 스킨, 에멀전 (RIN Bi-gyeol Yun Skin & Emulsion) – 발효의 과학으로 빚어낸 한방 제품으로 인삼 중에서도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은 6년근 발효인삼 추출물과 한생 화장품만의 한방 특허성분, 피부에 유익한 10가지 한방 추출물이 피부에 빠른 효능을 부여하고 뛰어난 효능을 장시간 지속시킨다. 저자극 성분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 아시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라메르
항공우주 물리학자 맥스 휴버 박사가 실험실 사고로 입은 피부 손상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다 코스메틱으로 발전시킨 브랜드. 하루에 60cm이상 성장하는 에너지를 가진 해초에서 영감 받아 자신의 피부를 위한 해답을 만들어낸 것. 피부 스스로의 자생력을 키워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주며 브랜드 독점 성분으로 현재 모든 라메르 제품의 핵심 효능이다.
라메르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LA MER THE INTENSIVE REVITALIZING MASK) –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환경적 피부 스트레스 요인을 케어하는 에너지 마스크. 피부 깊숙이 생기가 차오르며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라메르 더 트리트먼트 로션 (LA MER THE TREATMENT LOTION) – 피부에 힘찬 생명력을 불어넣는 에너지 스타터. 73가지의 해양 미네랄을 포함한 리바이탈라이징 기능을 함유해 피부 결과 주름, 톤 개선을 돕는다. (사진출처: 한생 화장품, 린, 라메르, 시슬리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