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 유명철 이사장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 유명철 이사장
  • 황인태 기자 (ithwang@k-health.com)
  • 승인 2015.07.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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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유명철 이사장이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도 등재됐다.

유명철 이사장은 2012년 대한인체조직은행과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통합법인인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 출범된 이후 이사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활동해왔다.
 
국내 유일 인체조직 전문구득기관으로서 2010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기관에 지정된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은 지난 4월 6일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성모병원, 분당차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빛고을 전남대에 산하 조직은행을 운영 중인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은 국내 전체 인체조직기증의 약 80%를 견인하며, 국내 기증문화 확산 및 안전한 인체조직 이식재 공급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과 국민건강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유명철 이사장은 1976년 경희의료원에서 40년 넘게 파괴된 관절을 재건하는 인공관절 수술을 1만 5000례 이상 집도한 관절수술 권위자다. 또 35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끊임없이 연구와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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