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은 유독 하루가 긴 것처럼 느껴진다. 월요병의 늪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은 다양한 내용의 월요 드라마가 없다면 아마 다음날을 견디기 힘들지 않을까.
한 주의 시작과도 같은 월요일과 화요일을 책임지는 월화드라마의 주연 3인방의 눈부신 피부가 눈길을 끈다. 어떻게 하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월화드라마 속 그들처럼 완벽한 피부를 자랑할 수 있을까. 꾸준한 관리와 투자를 통해 그들처럼 빛나는 피부를 따라잡고 싶다면 주목하자. 이연희, 씨스타 다솜, 이다희 방송 3사의 안방극장을 접수한 그들의 빛나는 광채 피부 비결이 무엇인지 공개한다.
‘화정’의 애처로운 정명공주, 이연희
MBC 드라마 ‘화정’에서 한 때는 사랑을 받다가 광해군의 즉위 이후 비극적인 삶으로 내몰린 정명공주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연희의 환하고 투명한 피부는 워너비 대상이다. 그의 밝은 피부는 쪽진 머리에 한복을 입어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연희는 평소 모공 없이 매끄러운 피부로 유명하다. 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연희의 피부가겉으로 보기엔 탄력이 넘쳐 보이지만 실제론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투명하고 환한 피부 표현을 위해 철저한 스킨 케어를 한다고 한다.
‘별난 며느리’의 천방지축 걸그룹 멤버, 씨스타 다솜
KBS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 역할로 분하고 있는 씨스타 다솜은 노래 활동뿐 아니라 통통 튀는 발랄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받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하얀 피부를 통해 동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의 피부 관리 비법이 화제다.
On Style ‘겟잇뷰티’에서 공개한 그녀의 피부 비결은 간단하지만 꾸준한 케어에 있었다.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되 바디로션을 섞어서 보습력과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챙기는 것도 비법 중 하나. 그처럼 밝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스킨 케어, 팩 등을 꼼꼼히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미세스 캅’의 경찰대 출신 여형사, 이다희
SBS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력1팀에서 유일하게 경찰대 출신인 여형사 민도영 역할로 활약 중인 이다희는 하얀 피부와 훤칠한 키, 수려한 용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기가 흐르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투명한 피부 표현을 보여준다.
촬영 내내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을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는 그는 피부를 꼼꼼하게 닦아 숨을 쉬게 해주는 것을 스킨케어 팁으로 제시한다. 또한 KBS '연예가 중계'에서 메인MC로 활약중인 그는 방송에서 미스트를 뿌리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전해 뷰티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 스타처럼 빛나는 피부를 위한 NEED’S ITEM
저자극 성분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주면서 유분기를 최소화한 영양 에센스로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자.
01. 한생 화장품 린(璘) 비결 윤 에센스 (HANSAENG COSMETIC RIN Bi-gyeol Yun Essence): 깊은 모습감과 풍부한 영양감을 전하는 고농축 에센스.
02. 라메르 화이트닝 에센스 인텐스 (LAMER Whitening Essensce Intense)
03. 랑콤 제니피크 유쓰 엑티빙 콘센트레이트(LANCOME, Genifique youth activating concentrate)
04. 디올 원 에센셜(Dior ONE Essent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