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김필건 회장(사진)이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29차 국제동양의학회(ISOM)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고 4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국제동양의학회 부회장인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내년 4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준비사항을 보고받았다.
국제동양의학회(ISOM)는 197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침구학술대회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제13대 한요욱 회장의 제안으로 국제 상호간 이념을 초월해 전통의학 분야의 연구개발과 학술교류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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