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5.10.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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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제5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됐다고 최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김기택 이사장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규정을 재정비할 계획”이라며 “학회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화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변화하는 보건의료 정책에도 적극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 창설된 이후 7000여명의 정회원을 가진 큰 학회로 성장했다. 경기지회, 인천지회를 비롯해 지역별로 7개지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SCI 저널에 발표되는 논문 수와 질적 수준도 괄목할 만한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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