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피부 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0대 이후의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20대는 스킨케어보다 메이크업에 더 관심이 많다. 하지만 아름다움의 척도는 짙은 눈 화장이 아닌 어느 상황에서도 깨끗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소하게 행하고 있는 습관들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악습관들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동시에,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가볍고 완벽한 스킨케어를 진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피부를 망치는 악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것은 트러블이 났을 때 손으로 만지는 것. 트러블을 손으로 만지거나 짜면 손의 세균으로 인해 트러블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세안 후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 노화의 주범 중 하나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자외선차단제 사용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0대 특유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신체리듬을 망가뜨려 피부 건강을 해치므로 식사, 수면 등 모든 생활습관을 일정 시간에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20대의 피부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민감하다. 잦은 메이크업과 유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져 있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가볍지만 완벽한 스킨케어를 진행해야 한다.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면서도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마스크팩 사용이 대표적.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사용해도 쌀팩같은 천연 마스크팩이라면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는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쌀을 주원료로 만든 천연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해 피부자극이 없을 뿐만 아니라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 여기에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단시간 내 복합적인 20대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