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미가 돋보이는 스타 ‘이영애-리우웬-왕려곤’
동양의 미가 돋보이는 스타 ‘이영애-리우웬-왕려곤’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5.12.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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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미는 서구적인 외모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다. 짙은 갈색 눈동자와 가녀린 체구, 홑꺼풀, 흑발 등의 외모뿐만 아니라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역시 동양적인 미의 요소라 할 수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리우웬, 이영애, 왕려곤. 그들이 표현하는 동양의 미가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이들이 지닌 동양적인 매력과 공통점을 파악해 본다.

 

단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이영애’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국과 함께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은 아시아 대표 배우 이영애. 최근 공개된 한복 화보에서 그는 한국의 전통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로부터 ‘역시 이영애’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갈색 눈동자는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다. 2016년 사극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선언한 이영애. 사극을 통해 그가 다시 선보일 동양적인 매력과 분위기가 사뭇 기대된다.

뮬란을 연상케 하는 모델 ‘리우웬’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과 보조개가 매력적인 모델 리우웬. 홑꺼풀의 또렷한 눈매를 가진 그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며 다수의 매거진 모델로 활동하는 등 아시아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2014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모델’ 3위에 오르기도 한 리우웬은 올 한해 본업인 모델 활동을 비롯해 장쑤TV 예능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나날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백옥 피부와 깔끔한 분위기 배우 ‘왕려곤’

동서양의 마스크가 조화롭게 섞인 배우 왕려곤은 백옥 같은 피부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시아 대표 스타다.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영화 ‘중생애인’에서 교복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왕려곤은 올해 3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어워즈 특별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대극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양에서 부러워하는 동양 미인의 ‘공통 매력 POINT’

서구권 여성들이 동양의 아름다움 중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 결’일 것.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아시아 뷰티에 관한 주목도가 높아진 것이 이와 같은 사실을 반증한다.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초 스킨케어 과정이다. 컨실러나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잡티를 가릴 수 있지만 이는 임시 방편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본연의 피부 결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에 자극 없이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피부에 해로운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성분이 함유된 기초 제품을 사용하면 무결점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ditor’s Pick 피부 본연의 건강을 찾아주는 뷰티 제품 추천!

01. 달팡 멀티 코렉티브 디바인 크림(DARPHIN Multi Corrective Divine Cream)

02. 라프레리 쎌루라 크림 플래티늄 래어(LAPRAIRIE Cellular Cream Platinum Rare)

03. 한생화장품 혜미인 피토 컨트롤 파워 리프팅 크림 (HAEMIIN Phyto-Control Power Lifting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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