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한양대에 5억원 기부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한양대에 5억원 기부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1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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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모교인 한양대에 발전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

 

윤 부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한양대에 5억원의 기금을 약정한데 이어 이날 추가로 5억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이 자리해 휴온스의 성숙한 기부문화를 격려했다.

한편 휴온스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약학대학에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지방간치료제 임상2상’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유전자 비만치료제 혁신신약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동 연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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