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해 소원은 ‘빅토리아-신세경-효민’같은 꿀 피부
2016 새해 소원은 ‘빅토리아-신세경-효민’같은 꿀 피부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5.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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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수식어들 중 새해 소원은 꼭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어다. 한 해의 목표와 다짐이 담긴 새해 소원은 매우 다양하지만 취업, 학업, 연애, 결혼 등과 관련된 각양각색의 소원 중 빼놓을 수 없는 카테고리는 바로 ‘뷰티’일 것. 빅토리아, 신세경, 티아라 효민 등 꿀 피부를 가진 스타들처럼 완벽한 피부 결을 소원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n스스로 꾸준히 실천하면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홈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붉은 얼굴, 피부 톤을 다운 시킨다

혈관 운동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안면 홍조는 피부 톤을 어두워 보이게 한다. 인간의 혈관은 노화나 각종 피부염, 급격한 온도변화, 에스트로겐 호르몬 감소 등을 이유로 확장된다. 이때 혈관에 혈액이 몰리게 돼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어지게 되는 것이다.

붉어진 얼굴을 다시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리려면 혈액 순환에 신경 써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혈액 순환에 도움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으며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은 피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자. 안면 홍조가 심하다면 피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은 꼭 2L를 마셔야 하는가

꾸준한 수분섭취가 피부 노화를 막고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거의 없다. 대게 하루 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정답이라 알고 있지만 모두가 2L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 필수적으로 마셔야 할 수분 섭취량은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kcal를 소모하는데 필요한 수분은 1ml이므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2000kcal인 사람이라면 2L가 적정 수분 섭취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맵고 짠 음식이나 카페인 음료를 섭취했을 경우 섭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피부 결 완성, 피부 보호막을 사수하라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피부 결을 원한다면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켜 줄 보습막을 만들어주자. 보습막은 주름부터 화이트닝, 여드름, 안면홍조, 탄력까지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막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보습막을 형성을 원한다면 리치한 제형의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하자. 크림에 함유된 적당한 유분기가 스킨부터 쌓아 올린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 지 고민된다면 제품 뒷면의 성분을 확인하면 된다. 하이드폴라이즈드 콜라겐(Hydrolyzed Collagen), 엘라스틴(Elastine), 알란토인(Allantoin), 글리콜릭산(Glycolic Acid) 등의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부여하는 기능을 지닌 대표 성분이다.

 

Editor’s Pick 피부 보습막 형성을 위한 에디터의 추천 제품

01 에스티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모이스처 크림(ESTEE LAUDER Crescent White Moisture Crème) 새로운 기미 생성을 막아주는 동시에 피부의 수분층을 강화시킨다.

02 올레이 토탈 이펙트 안티에이징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OLAY Total Effects Anti-Aging Daily Moisturizer)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시켜준다.

03 라피네 라미에뜨 인텐시브 스네일 크림 (LAFINE LAMIETTE INTENSIVE SNAIL CREAM)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주성분인 크림으로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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