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2015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에 선정돼
이명수 의원, ‘2015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에 선정돼
  • 신민우 기자 (smw@k-health.com)
  • 승인 2015.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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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이 28일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5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매년 12월 말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우수의원을 뽑고 있다. 올해는 2015년 통과 법안가결건수를 바탕으로 본회의, 위원회 출석률에 의한 가중치를 부여해 대상을 고른다. 올해에는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최우수의원 3명, 우수의원 22명이 선정됐다.

올해 이명수 의원의 대표발의 법안은 ▲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등이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8대부터 지속적으로 대표발의한 ‘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과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이 8년만에 결실을 맺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권익신장과 제도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명수 의원은 ‘2015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헌정대상’ ‘국정감사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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