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5일 원내 혈액종양내과 장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 교수는 종양분야 연구지원 프로그램 연구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3년부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일반연구지원사업 책임연구자로 선정돼 폐암, 유방암,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후즈후는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종교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