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세안 언제 해야 할까” 클렌징 팁 제안
“이중세안 언제 해야 할까” 클렌징 팁 제안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6.02.1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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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을 할 때 클렌징크림 혹은 오일로 메이크업을 지운 후 폼 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이중세안은 자칫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이에 자신의 피부 타입과 환경을 고려한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어떤 피부 타입과 상황에 이중 세안을 하면 좋은지 판단하고 클렌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클렌징 팁을 제안한다.

이중세안, 피부 타입별로 결정해야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 속 잔여 노폐물을 깨끗이 지워줌으로써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일 수 있다. 피부 타입 혹은 상황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해주는 것이 좋다.

 

먼저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는 이중 세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비크림, 선크림만 바를 경우 이중세안으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받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에 지나친 이중 세안은 세안 후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기초화장 시: 폼 클렌징 이용한 세안

비비크림이나 선크림 등만을 바르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했을 시 이중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다. 이에 식물성 혹은 저자극성의 폼클렌징이나 비누로 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위해 좋다. 유분이 깨끗이 닦이지 않을 것이 염려된다면 미온수로 먼저 세안을 한 뒤 모공을 조금 넓혀주자. 그 다음 폼 클렌징을 덜어내 거품을 충분히 내준다.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하듯이 원을 그리며 얼굴 곳곳을 마사지해주며 닦아내주자.

진한 메이크업 시: 이중세안

평소 메이크업이 잘 번지는 지성피부들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클렌징크림과 폼 클렌징 등을 이용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먼저 클렌징 크림을 덜어내 메이크업이 돼있는 얼굴 전면에 골고루 발라준다. 그 다음 눈, 볼, 입술 순서로 부드럽게 클렌징 크림을 발라주되 손의 열기를 이용해 녹여주는 느낌으로 지운다. 티슈로 닦아낸 뒤 폼 클렌징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하면 보다 산뜻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EDITOR’S CHOICE – 야채 딥 클렌징 크림, 폼 클렌징

01. 라피네 야채 딥 클렌징 크림(LAFINE, VEGETABLE DEEP CLEANSING CREAM): 라피네 야채 딥 클렌징 크림은 레드그린 야채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사용감이 부드럽다. 웰빙 클렌징 크림으로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시 부드럽게 피부에 발라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낼 수 있다.

02.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가벼운 화장을 매끈하게 지워내고 싶다면 야채 폼 클렌징을 제안한다.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 피부 자극이 없는 웰빙 폼 클렌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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