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업무투명성 높아지나
심평원, 업무투명성 높아지나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2.1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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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늘(18일) 의료심사평가업무와 관련된 심사·평가·현지조사 등 각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투명성이 낮은 분야를 합리적으로 개선·공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심사 분야는 다양한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의 명세서 반송?조회시스템 구축 △심사조정내역통보문의 내용 보완 및 자동발송시스템 구축 △급여기준 연계한 요양기관 현황신고?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의료장비 현황신고?정보제공시스템 개선 △전문심사 전 과목별 급여기준 안내시스템(지원 관할) 구축 등이다.

이어 평가 분야는 △세부평가계획 공개범위 개선 △전문병원 지정·평가제도 관련 공개 강화 등 2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현지조사 분야에서는 △현지조사업무 관련 공개개선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선정의 절차 개선 등 2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진료비확인신청 분야에서는 △신청 및 진행과정 상세 안내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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