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4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재보험 재활전문의료기관 인증제는 2009년부터 도입돼 산업재해 근로자에게 양질이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 의료기관임을 인정하는 제도다. 자격유효기간은 2016~2017년 2년간이다.
이에 대해 인천성모병원은 재활전문인력, 시설 및 장비, 재활의료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치료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는 “이번 인증으로 인천성모병원이 재활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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