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27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올해 실시된 국제공인시험기관갱신평가에서 품질경영분야 등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생물의약품 국가검정시스템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인 획득으로 안전평가원은 2016년 말까지 총 12년 연속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공인받게 됐다.
안전평가원은 △피내용 건조 BCG백신 균량 측정시험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및 풍진 생 바이러스 백신 역가시험 △B형간염백신(유전자재조합) in vitro 역가시험 등 생물의약품과 시험항목 등에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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