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의무기록 우수전공의 표창
상계백병원, 의무기록 우수전공의 표창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3.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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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지난 11일, 의무기록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전공의’를 선발해 표창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의무기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 퇴원요약지, 입원기록지, 경과기록지, 수술기록지 등을 분석, 의무기록 완결도 및 충실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전공의를 선정해 수상했다.

 

이날 상장 및 부상을 받은 의사는 내과 문지인, 외과 김보미, 이비인후과 권창윤, 신경과 김혜원 등 4명의 전공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환자의 의무기록들이 미진한 부분 없이 충실하게 기록되고 남겨질 수 있도록 의무기록 작성 의사들을 대상으로 기록 충실여부 결과에 따라 매년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들을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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