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자월도에서 제3차 민관협력 도서지역진료를 실시했다. 이는 인천시의 섬 프로젝트’사업 일환이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1월 인천시와 ‘옹진군도서지역 민·관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이작도, 문갑도, 지도 등에서 진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진료는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참여해 섬주민 통증완화치료 등을 펼쳤다.
4차 진료는 오는 22일 승봉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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