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은 지난 25일 순의홀에서 ‘제16차 캄보디아 의사연수수료식 및 임상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캄보디아의사 십벨, 소티브 산, 또잇 소리나는 순천향대중앙의료원 ‘한캄방사회’에서 연수비용과 장학금을 지원받아 각각 산부인과, 외과, 소화기내과를 연수받았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2002년 한캄봉사회를 발족한 뒤로 현지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의사초청연수사업 등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한미얀바봉사회를 설립, 미얀마의료환경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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