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시즌 챙겨야 할 필수 뷰티아이템은?
벚꽃축제 시즌 챙겨야 할 필수 뷰티아이템은?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4.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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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벚꽃축제 시즌이 시작되며, 전국의 벚꽃 명소들이 나들이를 나온 연인, 가족 등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럴 때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인 것이 옷차림, 메이크업이다.

이번 주말 벚꽃축제를 맞아 데이트를 계획하고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프라이머와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이 합쳐진 선 프라이머,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액서사리 등 활용도 높은 봄 아이템으로 벚꽃축제 데이트를 준비해보자.

 

자외선차단과 매끈한 피부유지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선 SPF50+ PA+++’

따사로운 봄 햇살아래 오랜 시간 나들이를 즐기다 보면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된 피부가 붉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땀과 피지에 화장이 무너지기 쉽다. 벚꽃축제에서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며 자외선도 차단하고 싶다면, 프라이머 효과와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에 주목하자.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에서 최근 출시한 ‘프라임 프라이머 선 SPF50+ PA+++’은 프라이머와 자외선 차단제를 하나로 결합한 선 프라이머 제품이다.

‘소프트 세범 캡처 파우더’가 모공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며,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또 보습성분과 자외선차단제가 그물구조로 결합돼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동시에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8가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가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발의 편안함과 각선미를 동시에슈콤마보니 ‘플라워 포인트 슬립 온’

벚꽃이 나란히 늘어선 길을 걸어야 하는 벚꽃축제에서 굽 높은 하이힐이나 밑창이 딱딱한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다리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벚꽃축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적당한 굽의 슬립 온 또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슈콤마보니의 ‘블로썸 슬립 온’은 발등의 플라워 주얼리 장식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매쉬 소재에 메탈릭 소재를 섞어 화려함을 더했다. 입구 사이드 부분의 엘라스틱 밴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4cm의 굽높이로 벚꽃축제에서 편안함과 함께 각선미까지 뽐낼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시력보호까지알로 ‘틴트 선글라스’

일년에 한 번인 벚꽃축제 시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최신 유행템’을 활용하자.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은 ‘틴트렌즈 선글라스’.

렌즈의 연한 색감에 눈동자가 비치는 틴트렌즈 선글라스는, 렌즈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패션 소품으로 제격이다. 알로의 ‘틴트 선글라스’는 벚꽃을 닮은 화사한 컬러의 테와 은은한 핑크 컬러의 렌즈가 포인트로, 벚꽃축제에서 스타일과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시력 또한 보호할 수 있는 세련된 아이템이다.

수납기능과 스타일링 한번에 해결‘미니 크로스백’

인파로 붐비는 벚꽃축제에서 소지품을 담는 가방은 필수다. 하지만 어깨끈이 없는 클러치는 양 손이 자유롭지 않아 불편하고, 빅백은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여행이나 나들이 시에는 스마트폰, 화장품,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이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크로스백이 적당하다.

헤지스의 ‘실버 체인 가죽 크로스백’은 실버 컬러의 체인 크로스 끈이 매치된 작은 크기의 크로스백으로 매기 편하고, 파스텔 톤의 핑크와 옐로우 컬러가 봄 데이트 시 화사함을 강조하기 좋다. 소가죽 소재로 견고하며, 사각형 모양으로 캐주얼한 느낌과 더불어 어떤 코디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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