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은 23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제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에 수여했다.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의료 소외 계층인 1, 2급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2일 진료봉사를 통해 헌신적인 인적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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