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체외진단기기 국제심포지엄 개최
고대구로병원, 체외진단기기 국제심포지엄 개최
  • 신민우 기자 (smw@k-health.com)
  • 승인 2016.05.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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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가 다음달 8일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제8회 체외진단기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송 첨단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체외진단의료기기 중 현장진단검사 의료기기개발전반에 대한 정보공유가 목적이다.

이와 관련해 ▲현장진단검사 의료기기 신규규정 ▲현장진단검사 의료기기 개발트렌드 및 최신기술 ▲현장진단검사분야 기술전망 등 3개 세션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정부관계자와 함께 한국로슈진단, 애보트현장검사 아시아퍼시픽, 녹십자MS 등 국내외 기업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이흥만 센터장은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질환치료에서 진단 및 예방으로 바뀌고 기술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외 정부,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기기개발 및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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